민혁 썸네일형 리스트형 141203 엠넷 홍콩 마마(MAMA) 블락비 비범 직찍 블락비가 본무대에 서고, 상도 받는다고 했으면 절대 안 갔을 홍콩 왜냐면 드림콘서트를 겪고 다짐한게, 티비로 볼 수 있는 무대는 안 가는게 낫겠다! 라는 결론을 얻었으므로... 물론 현장에서 직접 응원하는 거랑은 차이가 크지만 말이다. 뭐, 후회는 없다. 그 자리, 그 현장에서 나는 블락비를 응원할 수 있었으므로. 수천명 가운데 손꼽히는 블락비 팬으로서 긍지를 가질 수 있었다. 비록 트로피는 없었어도, 블락비가 이번 해 활약한 바는 모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. 또한 마마라는 큰 무대에서 보여준 저력과 실력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. 적어도 나는 그렇게 믿는다. 거두절미하고, 나는 무대를 즐기자는 주의기 때문에 찍덕으로서는 실격이다. 찍어봤자 대부분은 캠? 그래야 그나마 무대를 본 느낌이 있다. 이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