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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IC&VID/Block B

141203 홍콩 마마(MAMA) 블락비 태일, 유권 직찍

 블락비 플카를 들고있는 나를

한 3초? 봐준 유권군 고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알면알수록 맘이 따뜻한, 팬을 은근 사랑하는 아이가 유권군이 아닐까 생각한다.

팬싸에서 손도 안 잡아주고, 손가락 하트도 안해주는 품절남이지만...

겉으로 팬들 사랑해, 좋아해 하는 표현보다는

눈빛으로 너 우리 팬이구나, 반가워, 내가 널 봤어, 하는 그런 무언의 무언가를 건낼 줄 아는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방탄과의 합동무대에서 유권군 의상이 엄청 튀어서 딱 알아봤지만

범수니인 내가 그 전에 이미 춤을 춘 비범군의 존재를 몰랐다는 사실이 나를 슬프게 한다.

라섹수술을 진짜 해야하나.....

현장에서는 놓치는 것들도 많아서 아쉽다.

그래서 티비로 볼 수 있는건 티비가 낫다고 생각한 이유중 하나,